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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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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센시오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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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50세, 드디어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다
50에는 직장에서의 지위나 일, 연봉 등이 달라져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회사에서의 위치는 한계에 부닥칠 수밖에 없다. 임원직을 내려놓거나 손아랫사람에게 지시를 받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한직으로 이동하라는 제안을 받기도 한다.
가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자녀들은 부모와 대화하려고 하지 않고, 부모의 품을 떠나려고 한다. 인간관계도 이전과 달라졌다. 새로운 사람과 만나야 할 이유가 없어지고 친구나 지인들과 교제를 오히려 줄여야 할 시기다. 예전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노화와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는 것도 이제 실감하게 된다. 꿈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도 50에는 위험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50을 인생의 대변환기라고 생각한다. 50대부터는 모든 곳에서 다른 역할을 강요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제껏 추구해왔던 인생의 목적이나 가치의 기준이 흔들리면서 폭탄 터지듯 위기가 한꺼번에 찾아온다.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그렇다면, 50세가 넘어서 찾아오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인생관을 확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50부터는 인생의 목적과 가치관을 오직 나 중심으로 재정립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던 방식에서 벗어나 오직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거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20~30대의 사고방식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어긋나는 건 당연하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자존심 문제를 버리고 타협할 줄 알아야 하며, 이룰 수 없는 꿈은 과감히 내려놓고, 주변의 인간관계도 재정비해야 한다. 그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50부터는 완전히 다른 인생관으로 바꿔야 살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너무나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에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50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나 앞으로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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